Diario de suen417, 17 jun. 22

제이님 ㅎ 전 사실 버거 매니아는 아닌지라 ㅎ 이렇게 번 없이 먹은게 더 마음도 편하고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ㅎ 양상추의 수분이 많아지니 그건 장점이자 단점이 될지도 모르겠지만요 ㅎ 

써나님 ㅋ 다음 번에 먹을 땐 후식 포기하고 쉑쉑 번을 살리더록 하겠습니다 ㅋㅋ 칼로리 낮은 쉬룸버거 먹을까 하다 기본인 쉑버거로 먹었어요.😋 

요런거=클래식? ㅎㅎ 부모님이 물려주신 소중한 취미생활입니다. 베를린 필 앱 유저에요😊 저희 의과대학 오케스트라 단원 출신입니다😂 

저도 “요런거” 넘 좋아요. 특히 가사에 빠져들지 않고 깊고 자유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음악, 요런거가 산책할때 진짜 좋아요. 수엔님과 공주님 덕분에 디지털 콘서트홀 구매 완료🙏 

@harley 오오오오오오!!! 👏🏼👏🏼👏🏼 득근라이프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😄🙏🏻 

공주님, 부모님께서 좋은 유산 주셨네요 ㅎ 공주님은 이달 말 베를린 가시겠군요! 저 사실 라흐마니노프는 좋아하는데 우짤까나… 이미 자리는 다 매진일거같지만요 ㅎ 오올… 공주님 연주는 그럼 어떤 악기 하셨을랑가… 🎻? 

할리님, 영상이지만 돌비 서라운드로 듣고 직접 보는 듯한 간접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추천 드려요. 언젠가 가까운 시일에 직접 가서 그 감동을 느끼고 싶네용 ㅎ 

명곡들은 근육은 채우고 마음은 비우는 데에 작지 않고 “큰” 도움이 될거예요.🙏 에어팟 더 끼고 살겠군요 ㅋ 동적인 것과 정적인 것,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밸런스와 조화👍 

가신데가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시네마인가요? 한없이 선량해지고 영혼이 세척되는 느낌이셨을거 같아요. 부럽💕 

ㅎㅎ 바이올린요, 재닌 얀센의 빅팬입니다😊  

할리님, 오, 명언이십니다! 운동할때 클래식은 안 들어봤는데 시도해봐야겠네요..😊 저 주로 메가박스는 코엑스 가요. 회사에서 가깝고 말씀허신 돌비관도 있어서요 ㅋ 

공주님, 역쉬 제 예상이 맞았네요. 웬지 그런 듯한 느낌이었어요! 월욜인데 후텁지근할거같은데, 좋아하시는 음악 들으며 활기차게 시작하시길!🤗